아마 중학생 때부턴가?보드게임카페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그전까진 브루마블, 인생게임 같은 게임만 했었는데수많은 종류의 보드게임을 계속해서 할 수 있는보드게임카페는 완전 신세계였다ㅋㅋ그때부터 보드게임카페를 갈 때마다새롭고 재밌는 보드게임을 해보려고 했고,그중에서! 제일 자주 하고 좋아하는best 4를 소개해보려고 한다.사실 이 4가지만 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ㅎ(게임 설명글은 아니라서 설명은 간단할 예정)🎯 스플렌더스플렌더는 내가 가장 처음으로 빠진 보드게임이다.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라서 룰(rule)에 진입장벽이 있긴 하지만한번 익히고 나면 질리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자면 여러 색깔의 칩으로 카드를 사서카드에 적힌 점수가 먼저 15점이 되는 사람이 위너.여기서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