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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앨범 리뷰🐰NewJeans 1st EP 'NewJeans' Bluebook ver.

soulful dreamer 2023. 7. 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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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앨범
NewJeans 1st EP 'NewJeans' Bluebook
데뷔 때부터 좋아하던 뉴진스지만,
특히나 요즘 Super Shy랑 New Jeans로
뉴진스 곡들에 푹 빠져있어서
뉴진스가 더 좋아졌다💕
이때까지 아무리 음악을 좋아해도
앨범까지 산 적은 없었는데..
뉴진스 앨범은 구매할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서ㅎ
그러고 보니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세 번째 앨범이라니..
열일해 줘서 너무 좋다🫶

구매는  Weverse Shop 앱에서 했고
배송은 삼일정도 걸렸다.
같은 앨범에도 종류가 한 3개 정도 있어서
뭘 고를지가 고민이었다.
Bluebook 버전에서도 6개 set를 사거나
random을 살 수 있게 선택지가 있다.
살 땐 '앨범 하나만 있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random을 골랐는데
내용물이 넘 알차서
찐팬은 6개 set를 사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random이라고 적혀있길래
누구 앨범일지 가려서 올 줄 알았는데
열자마자 해린 얼굴이 있어서 살짝 놀랬다ㅋㅋ
최애는 없어서 어떤 앨범이 오든 만족했겠지만
날 뉴진스에 입덕하게 해 준 멤버가
해린이라 우연이지만 좋았다.

앨범이 상자처럼 생겨서
딱 열면 여러 가지가 들어있다.
난 포토북, 포토카드, CD 정도만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게 들어있었다.
해린 소개북, 포토북, 브로마이드 4장, 스티커 3장, 포토카드 5장, 포닝? 그리고 CD..
앨범이 원래 이 정도로 내용물이 많은겨..?

해린 앨범에 해린 소개북이 있으니
각 멤버 앨범마다 다른 소개북이 들어있나 보다.
여기서 set의 필요성을 느꼈다...
책에는 해린에 대한 것, 노래, 춤에 대한 것도 들어있고
형식이 다채로워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러 질문에 해린이가 대답을 적은 것들을 읽고 있으면
점점 가깝게 느껴지는?
이런 걸 처음 사봐서 느낌이 색달랐다(ღ•͈ᴗ•͈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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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도 해린 사진이 메인이고
사이사이에 단체 사진이 들어있다.
포토북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보통은 앨범 하나에 포토카드 한 장씩 아닌가?
역시 뉴진스
5장이지만 해린앨범이라 전부 해린 사진이다.
근데 재질이 방수 zero 종이 재질이라
쉽게 망가질까 봐 불안하긴 하다.

소개북을 읽다 보면
어떤 동아리를 만들고 싶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해린이가 대답한 대로 동아리 회원 카드를 준다.
'위 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NewJeans의 친구임을 증명합니다'
넘 귀엽ㅜ

포닝?
전에 유튜브에서 뉴진스가
포닝 어쩌고 저쩌고 말했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UI가 카톡 같기도 하고..
버블 같은 건가..?

CD 디자인도 엄청 귀엽다.
해린이가 그린 건가??
해린이 그린 그림들 은근 독특하고 느낌 있는 듯
CD에 적혀있듯이
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4곡이 들어있다.
아 CD 들으려면 또 CD 플레이어 사야 되네-!
귀여운 CD 플레이어로 찾아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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