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완전 내 취향인 학원물 애니 발견! 포스터에 끌려서 봤던 것 같은데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찐 맘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학원물 애니 특: 순둥순둥한 스토리&캐릭터 tiving에 1화만 나왔을 때부터 본 거라 매주 1화씩 기다리느라 엄청 힘들었다ㅋㅋ 그 정도로 재밌다는 사실☆ 주인공 이름은 미츠미랑 시마 엄청 시골에서 도쿄 명문고로 진학하게 된 미츠미 도쿄에 있는 고모네 집에서 지내면서 자신만만하게 첫등교를 하지만, 복잡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만다. 이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시마쿤 다행히 같은 학교라 함께 등교하기로 한다. 같은 반 되는 건 순정만화 국룰~ 미츠미가 맨날 시마'쿤'이라고 불러서 시마라고 쓰면 뭔가 빠진 기분..ㅎ시마쿤과 미츠미의 풋사과 같은 러브라인도 좋지만 그 외의 학교생활을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