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생활 초보의 베타 키우기 우리 집 베타를 소개합니다ଘ(੭˃ᴗ˂)━☆゚.*・。゚무늬가 고흐 그림 같아서 이름이 고흐인터넷으로 어항을 구매하면서플라캇 베타도 함께 분양하길래랜덤으로 한 마리 분양받았는데,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직접 보고 데려온 게 아니라서초반엔 죽을까 봐 걱정스러웠다.그런데 완전 튼튼한 먹보였음ㅎ베타 수명이 보통 2년이라던데고흐가 갑자기 죽으면 심쿵할 것 같다..베타는 한 마리만 키워야 하니까더 애정이 가는 느낌 한 번은 애플스네일이랑 합사 도전했다가고흐의 공격성 때문에 바로 분리시켰다ㅜ착한 줄 알았다.. 애플스네일 미안..합사는 그냥 안 하기로❌내 베타어항 세팅세팅이랄 것도 없지만난 딱 맘에 든다.여러 가지 세팅을 해봤지만15하이큐브엔이런 미니멀한 세팅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개운죽,스파티필름,마리모.. 애니추천👞스킵과 로퍼(スキップとローファー) 리뷰 오랜만에 완전 내 취향인 학원물 애니 발견!포스터에 끌려서 봤던 것 같은데스토리나 캐릭터들이 찐 맘에 든다.내가 좋아하는 학원물 애니 특:순둥순둥한 스토리&캐릭터tiving에 1화만 나왔을 때부터 본 거라매주 1화씩 기다리느라 엄청 힘들었다ㅋㅋ그 정도로 재밌다는 사실☆ 주인공 이름은 미츠미랑 시마엄청 시골에서 도쿄 명문고로 진학하게 된 미츠미도쿄에 있는 고모네 집에서 지내면서자신만만하게 첫등교를 하지만,복잡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만다.이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시마쿤다행히 같은 학교라 함께 등교하기로 한다.같은 반 되는 건 순정만화 국룰~ 미츠미가 맨날 시마'쿤'이라고 불러서시마라고 쓰면 뭔가 빠진 기분..ㅎ시마쿤과 미츠미의 풋사과 같은 러브라인도 좋지만그 외의 학교생활을 보는 것도 힐링된다.요새 학원물 .. ✌애니추천✌【최애의 아이】(推しの子) 리뷰 원래도 유튜브에 내 시간을 바치고 있었지만 유튜브 쇼츠가 생긴 이후로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ヽ(●゚´Д`゚●)ノ゚ 대신 딱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걸 바로 알 수 있다는 점? 그러다 가끔 재밌는 영화나 애니를 알게 된다는 점! 쏘플, yoasobi-아이돌(アイドル)이 애니 '최애의 아이(推しの子)'도 쇼츠 덕분에 알게 되었다. 애니 ost로 댄스 챌린지를 하는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ost가 엄청 신선하고 좋아서 바로 중독overdose.. ost를 통해서 애니를 보게 된 케이스 특히 1화를 보고, 가사를 다시 곱씹어보면 완전 스포투성이다; 소름이 돋을 수준..! 다행히 내가 구독하는 tiving에서 볼 수 있어서 바로 play tiving이 열일을 하는지,, 웬만한 애니는.. 모동숲🌿내가 쓰는 마이디자인 모음(바닥편) 한창 모동숲이 인기절정일 때 푹 빠져서 하다가 동태기가 와버려서 오랫동안 닌텐도를 묵혀뒀었다.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했던 게 아깝기도 하고, 다시 스멀스멀 모동숲이 하고 싶어서 일주일 전부터 열심히 섬꾸를 하고 있는 중이다.섬꾸를 더 재밌게 하기 위해 힘들게 모은 마이디자인 코드를 공유하고자 한다!여러분은 힘들게 모으지 마시라고꒰ ੭ '‧̫'꒱੭ ᰔᩚ🌿 흙바닥패턴MA-9488-1972-2446이렇게 생긴 바닥 마이디자인은 필수 아닙니까!!주변에 나뭇잎이 그려져 있어서 유니크함 +1🌿 잔디바닥, 벽돌바닥패턴MA-0173-9195-8808기본 바닥에 예쁜 이끼가 낀듯한 표현으로 강추✨️추가로 이 작가는 벽돌바닥도 이쁘게 잘 그린다.🌿돌바닥패턴MA-6624-9147-4107일반적인 돌바닥과는 다르게 반.. [애니추천] 오란고교 호스트부(桜蘭高校ホスト部) 오란고교 호스트부(桜蘭高校ホスト部)순정, 로맨스 코미디24분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을 겪은 90~2000년대생은 모르면 간첩인!오란고교 호스트부 리뷰☆٩(。•ω그 당시 갬성을 표현해 보려고 글씨체도 궁서체로..ㅎ무슨 느낌인지 아실라나?(알면 동년배 인정)막 인소(인터넷소설)나 인소가캐(인터넷소설 가상캐스팅) 같은 게 떠오르지 않나욤? 이 애니도 내가 딱 인소에 듬뿍 빠져있던 시기에 봤던 터라여주 한 명을 남캐들이 둥가둥가해주는데에 과몰입해서 설레면서 봤었다.한국어 제목은 사교클럽에다가 어릴 때는 호스트의 뜻을 몰랐었는데이제는 의미를 아는 어른이가 되었다.. But,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인소와 다른 점은인소는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이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스토리는 부자학교에 특대생으로 입..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 쿠키 / 줄거리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애니메이션일본 / 124분First, 아주 짧은 쿠키 있음😉2023. 03. 31.오늘 갑자기 심야영화가 보고 싶어서 딱히 볼 생각이 없었던 슬램덩크를 보게 되었다.일부러 안 봤다기보단 그렇게 끌리지가 않아서 안 봤던 건데, 보고 나니까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1월에 개봉하고 거의 4월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상영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안 봤으면 진짜 후회할 뻔..!아직 상영 중이니까 안 본 사람 꼭 봐줘여...일단 슬램덩크 만화 자체가 유명하기 때문에 제목이랑 농구 만화라는 건 대부분 알 거라고 생각한다.다만 내가 슬램덩크에 대해 아는 정보는 이게 전부였다.엄청 명작이지만 나한텐 옛날 만화라 따분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어서 굳이 보려고 하지.. [애니추천] 즐겁게 놀아보세(あそびあそばせ) 즐겁게 놀아보세(あそびあそばせ)일상, 개그24분 진짜 완전 병맛애니, 즐겁게 놀아보세(あそびあそばせ)처음으로 추천했던 애니 히나마츠리(ヒナまつり)는 살짝 병맛 개그애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있었다면,이 애니는 스토리보단 병맛이 진하게 담긴 개그애니다.나처럼 이런 느낌의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한다! 스토리는 단지 여고생 삼인방이 노는 일상일 뿐이지만 셋 다 평범하지 않다는 게 묘미다.얌전해 보이다가도 한 번씩 확 돌변하는 모습이 있어서 갭차이가 크달까.그 모습이 평범한 여고생일지도 모르겠다ㅎ현타 왔을 때나 서로 경멸하는듯할 때 특유의 표정 작화가 있는데내가 이 애니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넘 웃김. 이 세 명이 친구가 된 이유는 각자 이유는 다르지만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또, 이유는 다르.. 묵혀둔 일드추천1 「오빠, 가챠(お兄ちゃん、ガチャ)」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부터 예전에 재밌게 봤던 일드들을 하나하나 쓸 계획이었는데 이제야 하나 써본다. 처음엔 제목을 옛날 일드추천이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찾아보니 '오빠, 가챠'가 2015년 일드라 옛날까진 아닌 것 같아서 묵혀둔!으로 정정! 지금도 물론 일드를 좋아하지만 한때 푹 빠져있던 시기가 있어서 리뷰할 게 엄청 많다ㅎ 첫 리뷰 일드로 오빠가챠를 고른 이유는... 딱히 없다! 꽤 오래전에 리뷰 써야지 하면서 적어놨던 리스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서 아직까지도 내 기억에 잘 남아있어서? 뭔가 드라마 주제가 장르분류가 안될 정도로 독특해서 그런 것 같다. 일단 배경부터가 현실 세계가 아닌 위 움짤처럼 동화 같은 세상이니깐. 스토리도 제목 그대로 오빠가챠🎁 가챠가 동전을 넣어서 하는 랜덤 뽑기라 장난감처럼 .. [애니추천] 히나마츠리(ヒナまつり) 히나마츠리(ヒナまつり)개그12화 / 24분 이때까지 영화나 드라마 위주로 리뷰를 쓰곤 했는데 앞으로는 일본애니 리뷰도 해보려고 한다. 재밌는 애니라면 장르구분 없이 보지만 특히나 병맛애니, 개그애니를 좋아하는 편이라 리뷰에 제일 많이 쓰지 싶다ㅎ 그중에서 처음 리뷰할 작품이 히나마츠리-! 심심할 때마다 보고 또 봐도 안 질리는 애니라서 첫 리뷰작으로 골랐다. 보통 개그애니들이 몇 번씩 봐도 안 질리기 때문에 내가 개그애니를 좋아하는 것 같다. 히나마츠리는 야쿠자인 닛타, 초능력 소녀 히나의 동거 일상을 담고 있다. 1화가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위 사진처럼 원형 갑옷에 갇힌 히나가 닛타의 집 천장에서 떨어진다. 떡하니 얼굴이 달린 이상한 갑옷이 하늘에서 떨어졌는데도 병맛애니답게 닛타는 1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영화 <중경삼림(重慶森林)> 리뷰 / 줄거리 중경삼림(重慶森林), 1994드라마홍콩 / 102분 출처: Channel OST, 중경삼림 ost medley중경삼림 ost는 감히 동양의 해리포터 ost급이라고 생각한다. 노래가 좋기도 하지만 거의 영화 내내 이 노래들을 깔아놔서 노래 시작 부분을 듣기만 해도 중경삼림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제는 ost만 들어도 마치 영화 속 홍콩에 들어간 기분이 든다. 홍콩 하면 딱! 떠오르는 영화 중경삼림.사실 이름만 들어봤지 홍콩영화라는 것 빼곤 이 영화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었다. 우연히 티빙 첫 화면에 위의 영화 포스터가 있었고, 이 포스터에 홀려서 보게 되었다. 새벽이라 재미없으면 바로 자야지라는 생각으로 눌렀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봐버렸다. 영화 스토리가 엄청 재밌다기보단 진..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