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소울(Soul)> 후기 / 줄거리 / 애니메이션영화 추천 소울(Soul), 2020애니메이션미국 / 107분 작년에 TV, 유튜브 등에서 소울 광고를 엄청 많이 봤었는데 그때는 안 보고 이제야 보게 되었다. 우연히 소울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 2분 정도보다 보니 급 보고 싶어 져서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바로 대여를 했다. 보통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구입을 하는 편이지만 구입 가격이 10,000원이고, 대여 가격이 4,400원이라 대여했다. 보고 나서 재밌으면 세일할 때 구입하려고 했는데 보고 나니까 정말 소장하고 싶은 영화라 기회가 되면 꼭 구입해야겠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게 정말 후회스럽다ㅜ 아니면 앞으로 집에서 영화를 많이 볼 것 같으니까 빔프로젝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소울은 영화의 제목처럼.. 영화 <크루엘라(Cruella)> 리뷰 / 줄거리 크루엘라(Cruella) , 2021드라마, 범죄, 코미디미국 / 133분 이때까지 티스토리에 옛날 영화 리뷰를 많이 올렸는데 오늘은 최근에 개봉해서 핫한 '크루엘라'를 리뷰해볼 것이다. 코로나 전에는 영화관에 많이 가면 한 달에 한 번씩 가고 그랬었는데 겨울에 귀멸의 칼날 극장판을 영화관에서 본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다. 그런데 7월이 되면 영화표 가격이 또 오른다고 해서 아쉽지만 앞으론 영화관에 더 자주 안 갈 것 같다.. 어떤 기사에서 영화 한 편을 보는 가격이 넷플릭스 한 달 가격이란 걸 읽어서 좀 충격이었다. 영화관의 큰 스크린, 빵빵한 사운드는 영화를 보기에 최고지만 코로나 때문에 점차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 정말 슬프다.. 다시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다들 아시다시피..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ももへの手紙)> 리뷰 / 줄거리 / 애니메이션영화 추천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ももへの手紙), 2012애니메이션, 가족, 판타지일본 / 120분 초등학생 땐가, 중학생 땐가 TV에서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다락방에서 괴상하게 생긴 요괴들이 나왔다 정도만 기억이 나서 친구에게 말했더니 자신도 이 영화를 봤다며 이름을 알려줬다. 이름을 듣고 검색해보니 같은 영화가 맞았고, '나중에 무조건 봐야지'라고 생각만 한 채로 또 몇 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 잠이 안 와서 영화나 볼까 하고 티빙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이 영화가 눈에 띄어서 드디어 제대로 보게 되었다. 어릴 때는 단지 요괴가 나오는 영화라고만 생각을 했지만 지금 보니 단순한 요괴 영화가 아니었다. 한국어 제목과 다르게 일본어 제목을 해석하면 '모모에게의 편지'인데 영화를 보면 왜 ..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 리뷰 / 줄거리 / 명대사 미스 리틀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 2006코미디, 드라마, 모험미국 / 102분 오늘은 내 인생영화 리뷰를 준비해봤다. 이 영화도 영화 리뷰 채널에서 알았는데 올리브역 배우가 너무 매력적이라 영화를 구입해서 보게 되었다. 재밌어서 여러 번 본 영화는 많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많이 본 영화는 처음이었다. 이 영화를 처음 본 한 달만 해도 4번은 본 것 같다. 내가 가족 영화를 좋아하는 데다가 미스 리틀 선샤인을 보고 있으면 따뜻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최애영화가 된 것 같다. 딱 하나 의문점이 있다면 '원래 제목은 little miss sunshiene인데 한국어 제목은 왜 '미스 리틀 선샤인일까?'이다. 뭐, 재밌으니까 됐고, 영화 보기 전에 이 글을 발견했다면 무!.. ☆인생 일드 추천☆ - 취향저격 일본 드라마, 추리·형사 드라마편! 저는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보기는 하지만 외국 드라마를 더 많이 보는 편입니다. 기승전 로맨스인 한국 드라마에 비해 외국 드라마는 장르가 확실해서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로맨스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로맨스가 아닌 장르에서 로맨스가 나오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특히 일본 드라마 그 특유의 감성을 좋아해서 외국 드라마 중에서 일본 드라마를 가장 즐겨보고 있습니다. '인생 일드 추천' 첫 번째 편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형사 드라마 편을 준비했습니다! 전부 다 재미있어서 번호는 글자순으로 했습니다.1. 99.9 ~형사 전문 변호사~ 1,2 법정에서 99.9%의 피고인이 유죄를 받는 일본에서 피고인의 무죄를 밝혀내는 형사 전문 변호사들의 이야기입니다. 형사 일드에서 보통 남자 주인.. 다한증 있으신 분들, 드로잉 장갑 이용해보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그런지 손에 땀이 많이 나기 시작했다. 땀이 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송골송골 맺히는 정도인데 공부를 하거나 특히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너무 불편하다😥 종이로 공부할 때는 땀 때문에 손에 종이가 달라붙고, 땀 흘린 부분은 볼펜도 잘 안 써지고ㅜ 그래도 어떻게든 버텼는데 아이패드에는 땀이 묻으면 애플펜슬 인식이 이상하게 돼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일단 예전부터 가끔 약을 바르고 있는데 효과는 있지만 바른 후에 느낌이 별로고, 1주일마다 발라줘야 해서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었다. 계속 고민을 하다가 '공부할 때만 장갑을 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한증 장갑을 검색해 보았다. 다한증 장갑을 검색했을 때 나온 장갑은 손가락 끝부분만 잘려있는 그런 장갑이었다. .. 영화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리뷰/ 줄거리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1994드라마영국, 미국 / 102분 나는 심심할 때 유튜브로 영화 소개 영상을 많이 보곤 한다. 처음에 보고 싶었던 영상을 보다가 추천 영상으로 넘어가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다. 유튜브 채널 중에서도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보는 채널이 있는데, '헤더의터닝페이지'라는 채널이다. 약간 감성적인 영화들을 소개해주시는데 목소리도 편안하게 듣기 좋고, 영화 감성에 맞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아하는 채널이다. 비밀의 화원이라는 영화도 이 채널에서 알게 되었다. 헤더의터닝페이지, 비밀의 화원 인도에 살고 있는 영국인 부부의 딸인 메리는 지진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게 된다. 하지만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았던 부모님이기에 메리는 슬퍼하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않.. 쉬크 인튜이션 여성제모기, 제모기 추천 친구가 실수로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같은 제모기를 두 개나 샀는데 살 사람 없냐고 묻기래 바로 내가 사겠다고 했다. 이제 곧 여름이라 제모기를 사려 고도했고, 언뜻 이 제모기가 올리브영에서 유명한 제품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서 고민 없이 바로 샀다. 정가는 21,900원이지만 난 친구 할인으로 8000원에 샀다ㅎ 정가는 비싸니까 올리브영 50% 세일할 때 사두면 좋을 듯하다. 아니면 날 하나만 들어있는 13900원짜리 제품을 사면 될 것 같다. 제모기를 사기 전에 일회용 면도기로 제모를 했었다. 일회용 면도기로 제모를 하면 하는 동안에는 안 아프고 제모도 잘 되는데 하루 지나서 보면 다리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있었다. 처음에는 면도기 때문인 줄 모르고 다른 데서 다친 상처라고 생각하다가 알고 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리뷰 / 줄거리 / 실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2002범죄미국 / 140분 티빙에 예능을 보려고 들어갔다가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개별구매 없이 티빙 이용권만 있으면 볼 수 있다길래 바로 감상했다. 전에 유튜브 영화 소개 채널에서 결말까지 보고 나중에 한번 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영화여서 볼까 말까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 소개를 하셔서 다들 결말을 아실 수도 있는데 결말을 알아도 상관없이 재미있다. 게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시절로 유명한 영화니까 무료면 무조건 봐야지~ㅎ 영화는 프랭크 에버그네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이미 잡힌 시점에서 시작한 후, 다시 과거로 들어간다. 과거의 첫 시작에선 화목했던 프랭크의 가족을 보여준다. 이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부모.. 영화 <코렐라인 : 비밀의문(Coraline)> 리뷰 / 줄거리 / 애니메이션추천 코렐라인 : 비밀의 문(Coraline), 2009애니메이션, 판타지, 가족, 모험, 스릴러미국 / 100분 중학교 때 동아리였나, 외국인 선생님이 보여주셔서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되었다. 외국인 선생님이라 자막 없이 영어 영화를 틀어주셨는데 이땐 미국 영화를 자막 없이 볼 정도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서 대충 영상만 봤던 것 같다. 이후에 이 영화를 제대로 보고 싶어서 구글 영화에서 구입한 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해를 하면서 끝까지 다 본 후에는 내 최애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이라 '유치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해석이 궁금한 여지도 많아서 유튜브에 찾아볼 정도로 내용도 정말 괜찮다. 오히려 어린아이들에게는 좀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유튜브 댓글에도 어렸.. 이전 1 ··· 7 8 9 10 11 다음